SYNOPSIS

버티 그레고리는 유럽 최대의 해양 보호 구역으로 둘러싸인 대서양의 외딴섬, 아조레스 제도로 향한다. 이곳은 풍부한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포식자들에게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작은 고기들이 뭉쳐서 한꺼번에 움직이는 ‘베이트 볼’을 노리는 다양한 포식자들이 모이는 장관을 담기에 최적이다. 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폭풍우를 만나는 바다에서의 촬영은 쉽지 않고 탐험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의 어두운 해양 착취 역사 또한 탐구하게 된다. 고래잡이에서 고래 관측자로 변신한 사람을 만나, 아조레스 제도가 어떻게 해양 생물의 안식처로 변모해 생태계가 복원되고 복잡한 먹이 사슬이 다시 번성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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