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 시간과의 사투
카트리나의 참상을 생존자의 시선으로 되짚는 기록
SYNOPSIS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그 여파를 생생하게 기록한 이 작품은 뉴올리언스를 집어삼킨 재난 상황을 허리케인 상륙 전후 며칠 간의 시간 속에서 조명한다. 당시 촬영된 영상과 함께 주민, 구조대원,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자연재해가 어떻게 국가적 비극으로 번져갔는지 깊이 있게 파헤친다.
VIDEOS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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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다가오는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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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가 5등급의 위력으로 도시를 정조준한 그 날, 끔찍했던 순간의 이야기를 주민들이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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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최악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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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가 지나간 후, 순식간에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에서 구조대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주민들을 구해내고, 동시에 정부의 무능함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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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절망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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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계속되는 홍수 속에서 구조 작업은 계속되지만, 정부의 부진으로 수천명이 여전히 고립되고, 언론들은 고립된 사람들이 아닌 약탈 행위와 무질서한 상황만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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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죽음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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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아수라장이 된 뉴올리언스, 지역 영웅들은 헌신적으로 사람들을 구조하지만, 폭력 사태와 주 방위군들의 주민 공격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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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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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로 인해 뉴올리언스의 주민들은 도시를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재건하려 하지만 도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