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튜나6

거대 참치를 잡아라!

SYNOPSIS

매사추세츠 주 글로스터는 약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고 낚시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들의 집이다. 매년 여름, 바다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거대한 참다랑어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참다랑어를 낚는 건 도박과도 같다. 선장과 선원들은 오랜 경쟁자는 물론 새로운 경쟁자와도 서로 싸워야 한다. 올해는 지금껏 가장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다.

VIDEOS

EPISODES

  • 1부.

    1회

  • 매사추세츠 주 글로스터는 약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고 낚시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들의 집이다. 매년 여름, 바다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거대한 참다랑어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참다랑어를 낚는 건 도박과도 같다. 선장과 선원들은 오랜 경쟁자는 물론 새로운 경쟁자와도 서로 싸워야 한다. 올해는 지금껏 가장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다. 6/16(금) 밤 11:00 본방송
  • 2부.

    2회

  • 위키드 피샤를 제외한 모든 배가 참다랑어 철 첫째 주에 어획에 성공하자 선장 폴 허버트가 첫 참다랑어를 언제 끌어 올릴지 모두 시선을 집중한다. 폴은 지난해 최고의 풍년을 보냈는데, 많은 사람이 폴의 성공은 경쟁자 선장인 브래드 크라소프스키의 기술 덕분이라고 여긴다. 폴은 자기를 향한 비난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한다. 6/23(금) 밤 11:00 본방송
  • 3부.

    3회

  • 람들은 바다에 좋은 업보를 쌓으면 좋은 보답을 받는다고 오랫동안 믿어 왔다. 하지만 모든 선장이 정해진 규칙대로 행동하지 않고, 모든 선장이 이익을 얻지도 않는다. 6/30(금) 밤 11:00 본방송
  • 4부.

    4회

  • 참다랑어 배의 성공 비결은 좋은 항해사를 갖는 것이다. 최고의 예는 핀휠이다. 참다랑어 철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지난해의 항해사와 함께한 핀휠이 선두를 차지한다. 이들은 선두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아니면 핫튜나의 야무진 항해사, 위키드 피샤의 신입, 하드 머천다이즈의 가족들이 이들을 이길까? 어쩌면 선장이 함께 배에 타지 않고 두 명의 항해사가 항해하는 FV-튜나닷컴이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 배에서 가장 큰 참다랑어를 잡아 역사를 쓰면 순위는 지금과 같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 5부.

    5회

  • 다섯째 주를 시작하면서 선원들은 조디와 산드로가 넷째 주에 다섯 번째 고기를 잡은 것을 매우 칭찬한다. 하지만 배가 아닌 온라인으로 선장 역할을 한 데이브는 자신감에 위기를 겪는다. 데이브는 배와 선원,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보는 눈을 기를 기회를 필사적으로 잡고자 한다. 한편 위키드 피샤의 폴은 신입 선원을 훈련하는 데 노력을 쏟지만 그의 방식은 순한 거인인 릭에게는 과분하다. 선장이 어려운 일을 시키지 않으면 밧줄을 매는 법을 배우기는 어려운 법이다. 이전의 선두주자였던 핀휠은 최고의 낚시 지점을 되찾고자 잠시 잠을 자며 계속되던 항해를 잠시 멈춘다. 7/14(금) 밤 11:00 본방송
  • 6부.

    6회

  • 대서양 참다랑어 철의 중반에 다다르면 선장들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이용할지 확인한다. 선두를 달리는 배들은 계속해서 열심히 일하고, 후미의 배들은 이번 여름에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려면 아직 많이 열심히 일해야 한다. 7/21(금) 밤 11:00 본방송
  • 7부.

    7회

  • 참다랑어 철 중반을 넘어서자 배들은 필사적으로 수익을 올리고자 노력하고 선두 배들의 경쟁이 뜨거워지며 글로스터의 나머지 선장들이 느끼는 압박감도 강해진다. 이제 돈을 가진 배와 그렇지 못한 배로 나누어진다. 7/28(금) 밤 11:00 본방송
  • 8부.

    8회

  • FV-튜나닷컴의 데이브 카라로 선장과 핀휠의 타일러 맥로플린의 경쟁은 전보다 치열해졌다. 하지만 이번 주, 타일러의 위험한 행동으로 화가 난 데이브는 타일러에게 손해를 입히려 한다. 한편 TJ 오트와 데이브 마르시아노는 새로운 선원들을 시험하며 경험이 없어도 큰 비용이 들지 않기를 바란다. 8/4(금) 밤 11:00 본방송
  • 9부.

    9회

  • 지난 시즌 우승자인 FV-튜나닷컴과 뉴햄프셔 벼락부자인 핀휠은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린다. 핀휠을 겨우 500달러 앞서는 FV-튜나닷컴의 데이브 카라로 선장은 선두 자리를 되찾으려면 낚시에 집중해야 한다. 핀휠의 선장인 타일러 맥로플린은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항해사 닉 더피가 조업에 필수적이란 것을 증명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주에 더피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타일러가 선두를 차지할 기회를 내어 주는 불행한 결말을 가져올 수 있다. 한편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가족 기업인 하드 머천다이즈와 신규 배인 피쉬호크는 이번 주에 참다랑어를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갑은 물론 자존심까지 채우지 못할 것이다. 핫튜나와 위키드 피샤는 중간 위치를 차지하지만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8/11(금) 밤 11:00 본방송
  • 10부.

    10회

  • 시즌이 끝나기까지 3주를 남겨 놓은 이 시점에 배들은 다음 며칠 동안 거대한 폭풍우를 만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선장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다랑어를 잡겠다는 희망을 품고 폭풍우에 맞설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FV-튜나닷컴과 하드 머천다이즈, 위키드 피샤, 핀휠, 피쉬호크는 모두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리지만 핫튜나와 TJ는 해안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늘이 맑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자기가 내린 결정 탓에 마지막에 후회할 사람은 누구일까? 8/18(금) 밤 11:00 본방송
  • 11부.

    11회

  • 매사추세츠 주 글로스터에는 올해의 참다랑어 철이 겨우 2주 남았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서 선장과 선원들은 이번 철의 성패를 좌우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선두를 차지하고자 다투든지 꼴찌를 면하려 다투든지 모두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8/25(금) 밤 11:00 본방송
  • 12부.

    12회

  • 참다랑어를 잡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주다. 글로스터의 선장들은 참다랑어를 잡고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승선에 가장 가까이 다다른 위키드 튜나의 역사를 살펴본다. 9/1(금) 밤 11:00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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